안녕하세요.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는 장비왕입니다.
카센터나 서비스센터 방문 시 부품의 교체를 권유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이때 소비자는 부품이 수명이 어느 정도 남은 것인지, 교체시기가 적절한지를 판단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또한 센터에서는 조금 이르게 교체를 권장할 때가 많은데요. 하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부품의 수명을 온전히 채웠을 때 교체하고 싶은 마음일 것입니다.
부품에 따라서는 교체하지 않았다가 더 큰돈이 들 수도 있는 부분이라 부품별 적절한 교체시기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쇼바
- 터져서 오일 나오지 않으면 교체 불필요
스테빌라이저 링크
- 크랙 없으면 교체 불필요
부싱
- 심하게 경화되어서 크랙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교체 불필요
로우암
- 크랙 없으면 교체 불필요
브레이크패드
- 심하게 마모되면 밟을 때 끼익 쇠 갈리는 소리가 나게 되고, 이때 교체 진행
워터펌프
- 엔진냉각용, 에어컨용, 부동액용 등등 많은데, 센터에서 갈아야 한다고 하면 가는 게 좋음. 고장 날 때까지 두면 배꼽이 더 커질 수 있음
엔진체크등 점등시
- 점등 조건이 하나가 아님, 엔진계통 문제가 있어서 엔진체크등이 들어온 거라 센터 방문 필수이며, 센터의 수리 방향을 따르는 게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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