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국내 정식 유통이 되면서 더욱 인기를 끌고 있는 조지루시 가열식 가습기 실사용 리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1. 가습기 스펙
- 물통용량 3.1L
- 내부는 코팅된 스탠 재질
- 뚜껑 분리 가능
- 가열식
- A/S 가능
- 켜짐/꺼짐 듀얼 타이머
- 구연산 세척 기능
2. 조지루시 가습기를 선택한 이유! 가습성능은?
- 가열식 방식 및 통세척이 가능한 구조로 곰팡이가 생길 확률이 낮음, 필자가 조지루시 가습기를 선택한 이유
- 최근 조지루시 정식 국내 유통이 생김에 따라 공식 A/S 가능
- 우수한 가습성능, 아이 방에서 잠자는 동안 사용 시 "약"으로 동작하여도 가습성능이 너무 좋아서 꺼짐 켜짐 예약을 해두고 주로 사용함
- 1~2달 이상 사용하다 보면 물때나 석회물질이 낄 수도 있는데 자체 구연산 세척 기능으로 1시간 30분 돌려두면 깨끗이 변함
3. 조지 루시의 단점? 가열식 가습기의 단점?
- 가열방식이다 보니 넘어져서 화상 입지 않도록 아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서 작동 필요, 필자는 책장 위에 두고 사용 중
- 비싼 가격, 30만 원대 가량의 가격은 가습기 구입 시 주춤할 수 있다. 하지만 기존 가습기에서 곰팡이 냄새를 맡아본 사람이라면 비싸지만 구매할 수밖에 없는 매력적인 제품
4. 세척 용이성
- 스탠 재질의 내부로 자주 세척할 필요는 없으나, 물때나 석회물질이 보일 경우 통에 부착된 방식으로 구연산 세척 시 깨끗하게 세척된 내부로 돌아온다. 자체 세척 기능이 있어 좀 더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 구연산 30g을 미지근한 물에 녹여 통에 넣고, 최대 만수 지점까지 물을 채운 후 뚜껑을 닫는다. 마지막으로 '저소음 가열' 버튼 3초 누르면 1시간 30분의 세척이 시작된다
- 세척이 시작 시 램프가 깜빡이고, 세척이 완료되면 램프가 켜진 상태로 유지된다
5. 총평
" 9.5 점 / 10 점 "
비싼 가격을 제외하곤 최고 점수를 주고 싶다
6. 사용 시 주의사항
- 뚜껑 열 때 뜨거운 수증기로 인한 화상의 위험
- 사용 중에 뚜껑 열지 말 것
- 사용 후 뚜껑을 열 때, 살짝 연 다음 뚜껑 속 물이 모두 빠질 때까지 잠시 기다리면 뚜껑 관리에 용이
- 세제 사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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