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 리뷰] 레노버 샤오신패드 XiaoxinPad P12 10.6인치 실사용 리뷰 (개봉기)

안녕하세요
레노버 태블릿 중 가성비 갑으로 불리는 P12에 대해서 리뷰해보겠습니다. P11이 가성비로 인기를 얻으면서 다음 모델인 P12를 출시했습니다.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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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 샤오신패드 XiaoxinPad P12 특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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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에 담긴 내용물은 태블릿, 전원 깔끔합니다

레노버 샤오신패드 XiaoxinPad P12 개봉

레노버 샤오신패드 XiaoxinPad P12 구성품

 

p12 제품 사양은?

• CPU : 스냅드래건 680
• RAM : 4G 또는 6G
• ROM : 64G 또는 128G
•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 12
• 디스플레이 : 10.6인치, 2000*1200 LCD
• 무게 : 475g
• 두께 : 7.45mm
• 배터리 : 7700mAh
• 음향 : Dolby Atmos, 쿼드 스피커로 스테레오 사운드 실현
• 카메라 : 800만 화소, 전/후면

고 스펙은 아니나 영상 위주의 사용자라면 불편함이 없을 정도의 스펙입니다

스냅드래건 680 cpu, 4G 램이면 넷플릭스, 유튜브, 인터넷 서칭을 활용하기엔 충분합니다. 영상 위주의 사용자에겐 12만 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이 솔깃해지는 제품입니다

LCD / OLED 중 어떤 게 나에게 잘 맞을까?

배터리 사용시간보단 선명한 화면을 원할 경우 OELD, 외부 사용시간이 길어서 배터리 사용시간이 중요하거나, 쨍한 화면을 싫어한다면 LCD 디스플레이가 더 잘 맞을 것이다.
필자는 태블릿에서 OLED는 오버스펙이라 생각된다. 오히려 눈에 피로감이 더 큰 불편함이 있다. 또한 스마트폰이 아닌 태블릿에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경우 배터리 소모를 무시할 순 없다. 태블릿 특성상 외부에서 들고 다니면서 장시간 사용할 상황이 많이 생긴다. P12의 선택에 LCD 디스플레이인 점도 한몫했다.

저가형 제품 성능은 괜찮을까?

많은 사람들이 저가형 제품 구매 시 가장 신경 쓰이는 부분이다.
필자는 넷플릭스, 유튜브를 보고 인터넷 서칭을 하면서 한 번도 불편한 적이 없었다. 스냅드래건 680의 cpu라면 영상 및 인터넷 정도는 무리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

레노버 샤오신패드 XiaoxinPad P12 넷플릭스 시청

P11 plus, P11 Pro 비교

p11 라인업의 고사양 제품은 plus와 pro가 있다.

• P11 Plus : 스냅드래건 750G, LCD, 20만 원가량
• P11 Pro : 스냅드래건 870, OLED, 30만원 초반

레노버 P11, P12을 고려 중이라면 가격이 중요한 선택 조건일 것이다. 가격을 위해 P11, P12를 알아보고 있다면 굳이 Plus나 Pro를 추천하진 않는다. 성능 대비 가격의 포지션이 애매하다. 성능을 굉장히 중시한다면 갤럭시탭이나 아이패드로 선택하는 편이 낫지 않을까 생각된다.

총평

" 9.5점 / 10점 "

이 가격에 이 성능이면 무조건 구매!